영천시는 지난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6년 기초연금 평가대회’에서 기초연금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사업 활성화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234개 자치단체 중 광역 시·도 2개소, 우수자치단체 8개소를 표창대상기관으로 선정했고, 영천시는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평가는 올해부터 시행된 기초연금 수급희망자이력관리제 이행부분과, 부적정 수급자에 대한 환수율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함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을 발굴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한 기초연금 미수급자 전수조사부분은 우수사례발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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