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016년 경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달부터 실시된 이번 식량생산시책 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수급안정 대책에 따른 타작물 재배, 답리작 활성화 등 5개 부문 항목에 따라 평가 됐으며, 고령군은 2014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우수상 등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금 150만 원 받았다.이번 수상은 식량생산부문에 있어 많은 예산지원과, 고품질쌀생산 및 쌀 수급안정대책등에 주력한 결과이며, 특히 고령군 대표 브랜드쌀인 고령옥미의 지원과 보리, 밀 등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고령군은 올해 식량생산분야에 적극 노력한 결과 경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 우수상을 비롯, 고령군 대표 브랜드쌀인 ‘고령옥미’가 경북도 6대 브랜드쌀에 3년 연속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고품질쌀 등 식량작물 유공으로 이민용 담당이 ‘국무총리표창’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곽용환 고령군수는 “2017년에도 고품질 쌀 생산 및 쌀 생산 경쟁력 제고에 더욱 노력해 갈수록 나빠지는 쌀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쌀생산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경영안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