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오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6년 강소농 교육생 40여 명에 대해 2016년도 사업 성과평가와 함께 수료식을 개최한다.올해 1월 강소농교육생 40명을 선발, 경영개선실천과정 교육 후 자율모임체를 육성해 농가 스스로 강한 농업인으로 거듭나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는 2016년도 강소농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컨설팅 결과 보고회를 동시에 실시한다. 수료생들에게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증 수여와 우수자율모임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어질 계획이다.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한 해 동안 강소농가의 자율, 자립 역량 및 소득향상을 목표로 경영개선 실천교육(기본, 심화)을 실시했으며, 농가 맞춤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농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자율모임체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정밀경영개선 컨설팅은 강소농가 중 컨설팅이 필요한 5개 농가를 선정, 전문컨설팅업체를 통한 농가 맞춤형으로 진행했으며 농가방문을 통해 농가 경영진단 및 분석, 브랜드 개발, 단기 과제해결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가의 경영개선에 도움을 줬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강소농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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