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4-H본부(회장 지용석)와 김천시 4-H연합회(회장 강만섭)는 지난 22일 탑웨딩 로즈마리홀에서 4-H회원, 4-H본부지도자 및 지도교사, 관계자약 1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6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과 4-H대상이 수여 됐고,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학교 4-H회 소속 우수 학생 11명에게 4-H본부에서 장학금(이십만 원)을 전달했다.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4-H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한해동안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학교4-H활동 발표,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과제활동 발표를 했다.한편,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천시 박보생 시장님은 격려사에서 “4-H인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4-H인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 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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