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빛나사(빛을 나누는 사람들)회원과 가족 등 17명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안동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어린이 48명에게 화장품, 목도리, 장갑, 케익 등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빛나사는 경북도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호회, 휴일을 이용해 사회복지시설과 불우가정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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