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연말연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입장, 스케줄러 선착순 증정 등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미술관은 지난 18일 ‘고상지와 함께 하는 연말 콘서트’에 이어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대구미술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2017년 1월 1일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현재전시 ‘최우람’, ‘이태호’, ‘배종헌’, ‘소장품’ 등 4개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한 100명의 관람객에게 ‘2017년 대구미술관 스케줄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매일 선착순 100명,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단체관람객 제외, 누리집 참조) 대구미술관 최승훈 관장은 “대구미술관이 마련한 연말연시 감사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