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2일 상주에서 개최한 대표적인 특산물 축제인 ‘상주 외남골 곶감축제’에 참여해 제20주년을 맞는 2017년 영덕대게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상주와 영덕은 차로 3시간이나 걸리는 상당히 먼 거리였지만 지난 23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 되면서 1시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이에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상주시민들에게 영덕대게 시식을 통해 진정한 대게의 맛을 보여주고 ‘가장 가까운 바다! 맛있는 대게가 넘치는 영덕’을 홍보했다.영덕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속도로 주변 시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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