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영남권 대중교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 총 4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2단 자주식 자전거 주차장 2개소를 설치 완료했다.지난 15일 개점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는 KTX, 도시철도,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간의 원스톱 환승시설와 상업시설,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유동인구와 1일 3만대 이상의 발생교통량으로 인해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이 가중돼 자전거 및 대중교통 수단으로의 분산이 요구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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