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3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관계자 및 청년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그동안의 경과 및 성과보고와 함께 청년CEO 수료증 수여 및 시제품 전시 Tour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년CEO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설명회 등 후속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경산시는 2010년부터 꾸준히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 기관(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을 운영기관으로 지정, 30명(팀)의 예비청년창업가를 선정해 창업활동비(1인당 연 1000만 원) 및 창업공간,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CEO들의 창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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