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안동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창의적인 시책들을 발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올해 12개 농촌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상담 후 272건을 처리했고,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으로 간소한 절차에 의한 46건의 토지분할로 토지이용을 증대시키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지적전산자료를 이용한 ‘조상땅찾기’와 본인의 토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로 311명의 시민들에게 토지 위치를 알지 못해 소홀히 관리됐던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한, 부동산중개업소 140개소에 대한 행정지도와 5881건의 부동산실거래가 정밀조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섰다.‘녹전 신평1지구(299필지, 22만1000㎡)’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고품질의 디지털지적을 구축해 지적 경계의 정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했다. 현재 예안면 정산1지구(270필지, 35만6000㎡)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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