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2016년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구·군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2011년 처음 시행돼 대구시 8개 구·군과 16개 주민자치센터(구·군별 2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구·군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행정지원 부문과 서면평가와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부문 등의 현장평가를 토대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구·군이 선정됐다. 남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추진과 △2회에 걸친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주민자치위원 연수대회 개최 등 활성화 부분과 △대구시 주민자치 선도사업 추진 △행정자치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과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조성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 공모선정 및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현장평가 2개동(이천동, 대명5동) 등 13개 동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동아리 공연, 음악회, 마을축제 등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시행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체험사례 발표 및 `남구청 문화갤러리` 작품전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마을문제 해결 노력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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