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6일 연말을 맞아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주민복지, 사회복지, 가족지원 3개과 과장과 사회복지행정동우회(회장 이재삼) 회장단 등 8명이 함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 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시설 위문은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류은주 사회복지과장, 이장호 가족지원과장과 이재삼 사회복지행정동우회장과 임원 등 8명이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및 올해 복지분야 5관왕 기관상 수상을 기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위문 시설은 연말연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후원이 드문 소규모 복지시설들로 아동그룹홈, 노인시설, 가정·성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 등이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후원품(쌀 10kg, 60포)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도록 복지행정을 하는 우리 공무원들이 더욱 열심히 뛰는 것이 복지구미를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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