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합동평가(2015년 실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및 부상을 수상 한다.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분야 중 신규수급자 발굴실적,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실적, 지자체 확인조사 기간내 완수률 등 3개 분야를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국 25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게 됐으며,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북구청이 선정됐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직원 모두가 더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는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