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7일 대구지역 주부 블로그 기자단과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착한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청년창업팀인 의성청년이룸협동조합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대구지역 주부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의성군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주요관광지를 전국에 알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팸투어단은 의성군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제월아트체험센터에서 도자기 체험을 했고 마늘테마파크에서 아띠키즈카페, 영화관, 마늘홍보관에서 체험 및 관광을 즐겼으며 의성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와 의성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조문국박물관을 관람하고 어린이 고고 발굴 체험도 즐겼다.한편, 블로그 기자단은 이날의 체험관광을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했다.의성군은 지난 12월 7일에도 수도권 블로그 기자단 40명을 초청,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전통시장의 현장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등의 복합문화공간을 홍보할 수 있도록 대도시 및 대학교 블로그 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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