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올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최종 심사를 거쳐 2개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에 지정받은 봉화군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제공형의 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과 지역사회공헌형의 봉화군농업회의소영농조합법인으로써,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다.이들 기업은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17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등)에 참여해 인건비, 판로개척, 기술개발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봉화군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 2개 기업의 신규 지정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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