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어린이집(원장 이순태) 17명의 어린이들이 지난달 26일 창구동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아이들은 어르신 앞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연말을 맞아 창구동 경로당(회장 김수기) 어르신들은 원아들의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예쁘게 포장해 준비한 떡국을 개별적으로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간단한 게임도 함께 하면서 서로간 정을 나눴다.이순태 원장은 “향후 매년 창구동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세대간 소통과 정나눔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봉사활동 및 孝’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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