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신우신㈜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이지우 대표이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신우신㈜(대표 이지우)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자동차부품 생산·개발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강소기업으로, 2001년 창립 이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로 산업기술 개발 및 품질향샹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 8월 남천면 협석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꾸준한 설비투자로 매출을 확대하는 등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2014년 경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표창, 2014년 올해의 중소기업상 수상, 2015년 경찰의 날 경찰청장상을 수상했으며, 64명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3억원의 매출을 거양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또한,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톤힐 가공·제조장치 개발로 매출상승을 이뤄내고 있으며, 특허등록 2건, 실용신안 2건, 디자인등록 4건을 비롯한 ISO/TS 16949 품질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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