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은 2일 관내 기관단체장(목요회)들과 직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면민 안녕기원제’를 진행했다.‘면민 안녕기원제’는 북안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북안면 상리 오재에서 진행됐으며, 목요회회원들과 직원들은 기원제를 지내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북안면 발전을 위한 포부를 다졌다. 이병성 북안면장은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정유년 새해에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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