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5일부터 22일까지 9층 토파즈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생텍쥐페리재단과 함께 2017 어린왕자 전시회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으로 입장료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총 4가지 SCNE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소행성 여행/어린왕자 드로잉작품/생텍쥐페리를 만나다/내가 그린 어린왕자(체험존)으로 나뉘어 전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6층 에스컬레이터 사이에서 장미라떼/캐릭터 쿠피/에끌레어 등을 판매하는 ‘어린왕자 카페’ 또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왕자 책 속의 명언처럼 17년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아이들에게 눈이 아닌 마음으로 더 크고 깊은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