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는 시간에도,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시를 위해 불이 꺼지지 않았다.경산시는 지난해 17억1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쓰레기투기 방지용 CCTV를 83개소 188대를 추가 설치했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에 542개소 1496대의 CCTV를 통합운영 하고 있다.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결과 어린이 공원, 초등학교 주변에서 음란, 음주, 흡연행위, 교통사고 유발요인,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신고하거나 적발을 1703건, 사건 사고 발생에 따른 영상정보를 1123건을 제공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즉시 대처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등의 업무로 연중 무휴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경산시를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도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상반기 중으로 서민생활의 안전과 불안 해소에 빈틈이 없도록 CCTV를 설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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