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 제작지원하는 영화 ‘덕구’(제작: 영화사 두둥, 곰픽쳐스)가 지난달 26일부터 고령군에서 촬영 중 이다.영화 ‘덕구’는 배우 이순재가 주연으로 참여하며, 손자 덕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휴머니즘 가족영화로, 이순재는 덕구의 할아버지역으로 83세의 현역 최고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에 임하고 있다.영화 ‘덕구’에는 고령지역의 어린이가 주연배우(정지훈, 도깨비 육성재 아역) ‘덕구’의 친구로 배우 데뷔, 촬영 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주민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함에 따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다.영화 ‘덕구’는 방수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촬영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고령군은 영화 촬영의 80% 이상을 고령에서 제작하므로 ‘고령군’ 지역 노출로 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지역인지도 상승과 대가야시장, 관공서 및 지역 노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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