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11일 중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관공사는 2013년부터 2년마다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다.이중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은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중구 근대골목의 경우 2012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에 선정된데 이어 3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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