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1일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도로인 국가지원지방도 88호(하남-영양선) 확·포장공사를 건의했다.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면담에서 기존 국가지원지방도의 선형불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등 사업의 당위성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진입도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뒤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박노욱 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교통체계 정비를 통한 접근성 향상은 필수 요건임으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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