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의 저소득층 160명(상반기 100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해 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장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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