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역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의성군 공동브랜드인 ‘의성眞’의 이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0일부터 서울가락시장 ㈜서울청과에 꾸준히 출하해 의성眞사과의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출하하는 의성진사과는 통합마케팅 조직인 의성眞사과연합 공선회에서 생산한 사과 중 공동선별을 통해 당도, 색택, 중량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사과만으로 구성이 되며, 향후 400톤가량을 ㈜서울청과로 출하,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공약할 계획이다.의성군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10%를 생산하는 전국 4위의 사과 주산지이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중산간 지대의 지리적 조건으로 자라 껍질이 얇고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과즙이 많아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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