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월성일반산업단지 대표시행사 JW D&C(대표이사 이정원)와 시공사 대우건설에서 입주기업체 및 입주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18일 AW호텔(구,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150여 개의 업체가 참석, 뜨거운 관심속에 시행사는 현재 토지보상 마무리 단계로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공사에서는 책임준공을 약속하는 등 설명회는 성황리에 마쳤다.월성일반산업단지는 오·폐수처리시설, 공업용수, 자체 폐기물매립시설 등 기업하기 좋은 지원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또한 대구시와 인접해 산업인력 확보가 용이하며, 전국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광주-대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2015년 6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19년 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고령군에서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세수 증대는 물론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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