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화된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소행정 사업을 추진, 시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일등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질적 문제인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스마트경고판(122대) 및 CCTV를 활용,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불특정 지역·시간에 이루어지는 무단투기의 특성상 주민들의 감시가 소홀한 장소에 투기되는 사례가 빈번하기에 실질적인 계도 효과를 줄 수 있는 24시간 단속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 감시 카메라 설치 후 불법투기를 하려던 주민이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등 불법투기 근절 효과가 높아, 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민원 발생이 잦은 상습불법투기지역에 추가로 CCTV를 설치할 예정이며, 불법투기가 줄어든 기존 설치 장소의 스마트 경고판은 새로운 불법투기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이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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