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주공2차 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내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였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떡국, 두부, 김, 참기름 등의 물품이 성황리에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설 명절을 맞아 단지 내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선물로 전달될 것이다.최남이 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독려 차 직접 참여해주신 고령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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