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산고등학교에서는 ‘KBS, 도전 골든벨’ 촬영이 있었다. 최종 결선에 참가한 100명의 경산고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경산고 학생들은 노래와 춤 등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쳤고, 선생님들도 댄스특별무대를 마련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골든벨에 참가한 1학년 차희원 학생은 “TV에서 보던 골든벨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었어요. 골든벨을 울리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촬영을 즐기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경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촬영된 경산고의 ‘도전 골든벨’은 3월초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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