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는 지난 24일 오전11시 30분 구미시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2017년도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사업결산과  2017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당면한 업무 등을 논의했다.방혜영 회장은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이 행복한 나눔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책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을 아끼지 말 것을 부탁했다.또한,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7 정유년에도 ‘한책 하나구미 운동’ 확산과 다양한 독서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미가 인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2016년 종합평가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 3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 취미교양교실, 피서지이동도서관,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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