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회장 배차연)은 이달 24일 홀트대구종합복지관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 두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제안해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수성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해 정책제안 및 정책토론 참여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무료급식 봉사, 맞춤형 복지·복지허브화 홍보활동, 지역행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이 2월에 종료됨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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