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공무원간 1:1 결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결연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4일 결연대상인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며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영생요양원과 대가야요양원을 잇따라 방문해 입소어르신들과 시설종사자들을 위로·격려 했다.‘취약계층과 공무원간 1:1 결연 사업’은 곽용환 군수를 비롯, 6급이상 전 공무원(204명)이 관내 어려운 가구(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와 1:1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안부전화와 최소 연 4회 이상의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