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진군 근남농협 2층 회의실에서 25일 오전 정기총회와 함께 치러진 이·감사 선거에서 수곡리 이사만이 2명(진병희, 장동근)이 출마해 선거를 치룬 결과, 총 투표인(대의원) 50명 중 진병희 후보 26표, 장동근 후보 16표, 무효 2표, 기권 6표로 진병희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농협법에 따라 여성 이사는 차기 총회(11월) 때 선출하기로 했다. 이에 이성균 농협장은 인사말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농협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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