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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의료・건강 최종편집 : 2024-05-27 오후 12: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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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뇌졸중, 환절기 미세먼지도 원흉
홍모(69)씨는 얼마전 왼쪽 얼굴과 팔다리에 갑자기 편마비 증세가 나타났다. 평소 혈압이 좀 있어 날씨가 추워지면 뇌졸중 등의 걱정에 몸조심을 했지만 봄철들어 날씨가 따뜻해지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게 화가 됐다. 다음날 집안일을 하던중 증세가 심해지며 정신을 잃었고 응급실로 급하게 ..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23일
[의료・건강]“다가오는 5월 연휴… 감염병 주의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높아지는 다음달,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설사감염병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이 손씻기와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등 감염병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23일
[의료・건강]치솟는 김연경의 가치, 34억 오퍼설까지…연봉 신기록 세울까
‘배구 여제’ 김연경(29·페네르바체)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페네르바체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터키와 일본, 중국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터키 프로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의 연봉은 2016-17시즌 남녀부 통틀어 세계 1위(120만유로·약 14억7000만..
뉴스1 기자 : 2017년 04월 20일
[의료・건강]중학생 10명 중 3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수준
우리나라 중학생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과의존의험 수준을 보이는 등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청소년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2017 청소년 통계’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 결과, 지난해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의료・건강][탈모 고민(3)]내게 맞는 탈모약은?
입사 면접이 코 앞인데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탈모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냥 내버려두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한 적절한 치료와 관리는 필수다.국내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과 증상에 ..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의료・건강]“장애인 건강권 지킨다”…의료계, 장애 이해 교육 가져요
청각장애인 A씨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기분 나쁜 일을 경험했다. 수화통역이 길어지자 의사가 “대기 환자가 많으니 밖에 나가 얘기한 뒤 알려 달라”는 요구를 듣자 차별을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척수장애인 C씨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오히려 병을 얻어 입원치료를 받..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의료・건강]코골이·수면무호흡 퇴치 제품 개발된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환자 얼굴 맞춤형 호흡마스크로 수명을 5~10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수면무호흡증을 퇴치하는 헬스케어 제품이 개발된다.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은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7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수면무호흡 관련 헬스케어 제..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의료・건강]걷지 않고 흡연 늘고…성인 건강관리 소홀
우리나라 성인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19일 전국 254개 보건소와 함께 지난해 8~10월 만 19세 이상 성인 총 22만8452명(보건소당 평균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2008년 시작한 전국 조사..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의료・건강][탈모 고민(2)]할아버지가 대머리면 나도 대머리 되는걸까?
“할아버지가 대머리이신데, 저도 머리가 빠지겠죠?”한 세대 걸러 대머리가 된다는 얘기는 오랜기간 속설로 전해지면서 남성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의 시각이다. 남성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나는 대머리이지만, 아버..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비만질환…체중보다 허리둘레 살펴보세요
과체중인 사람이 대사증후군 등 비만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추려면 체중보다 허리둘레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과체중인 한국 성인에 있어 허리둘레·신..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경남 진해만에서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진해만 해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수과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경남 고성군(당동·외산리·내산리)과 창원시(송도), 거제시(장목리)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육질 100g당 115∼245㎍의 패..
류재현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청소년 사망원인 ‘자살’ 9년 연속 1위…암의 2.5배
자살이 9년 연속 대한민국 청소년 사망원인 1위로 꼽혔다. 우리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는 ‘평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5년 9~24세 청소년의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여름, 페트병 오래 담아둔 물 “먹지 마세요”
더운 여름에 차 안에 보관했던 생수(먹는 샘물)를 먹어야 할까. 이런 물음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해 1~12월까지 ‘먹는물 중 안티몬(antimony) 함량 실태 조사’를 벌였다.안티몬은 지하수..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불치병 파킨슨병? 이제 치료 가능해진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18일 웰에이징연구센터 이윤일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또 이 물질을 이용해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도 성공했다.파킨슨병은 중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사멸되..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의료・건강][파킨슨병(2)]환자 간병 ‘이중고’ 사회적 지원 절실
신경성 퇴행질환인 파킨슨병은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큰 부담을 안기는 무서운 질병이다. 환자 가족들은 치료 비용과 환자를 직접 돌봐야 하는 이중고로 정신적인 불안과 우울감을 겪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다른 질환과 달리 파킨슨병 환자는 신경계 이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타인..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7일
[의료・건강]폐암 10명중 9명 ‘50대 이상’ 절반 이상이 말기 진단 받아
폐암 환자의 절반이 ‘말기(末期)’인 4기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을 일컬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이유다.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 한 해 원발성 폐암과 관계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진료 총 1만350건을 분석한 ‘2016년도 3차 폐암 적정..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17일
[의료・건강]빈혈환자 4명중 1명 40대 女…방치하지 마세요
국내 빈혈 환자 넷중 하나는 40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빈혈(D50~D64)’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환자는 2010년 47만5566명에서 2015년 50만8524명으로 5년새 6.9% 증가했다.성별로 보면 여성이 2015년 기준 39만..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7일
[의료・건강]사형선고 췌장암…10년 이상 흡연자 검사 필수
배우 김영애 씨가 5년 동안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9일 사망하면서 췌장암의 예방법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좋지 못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기록하며 해마다 높아지고..
류재현 기자 : 2017년 04월 17일
[의료・건강]동산병원‚ AI 왓슨 포 온콜로지 이용 진료 시작
17일 오전 11시 계명대 동산병원 인공지능(AI) 암센터에는 2년간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이금자 환자와 함께 혈액종양내과 박건욱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조지형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핵의학과 김해원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최은철 교수가 한자리에 모여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했다. ..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17일
[의료・건강]우울증·강박장애 등 여성이 더 취약해요
우리나라 성인 정신질환 유병률은 최근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여성의 유병률은 오히려 증가하거나 정체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우울증·강박장애 등 정신질환이나 중독 등의 경우 여성이 더 취약한 것으로 주의가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지난 12일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11..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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