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해 소아청소년의 금성기관지염 등 하기도 감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방법을 최초로 담은 사용지침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일반적으로 폐렴을 제외한 호흡기 감염병은 대부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소아 환자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권고하지..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09일
정신질환은 대개 75%가 25세 이전에 발병하고, 절반은 15세 이후 발병하는 특성이 있다. 조현병은 역시 15세부터 30세 사이에 걸쳐 젊은 시기에 나타나는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건강보험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진료인원 10만4057명 중 10대 환자는 18..
류재현 기자 : 2017년 04월 09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 탓에 따뜻해진 기온에도 걸어다니기가 두려워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병이나 눈병뿐만 아니라 폐나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속 습관을 바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다..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09일
따뜻해진 날씨처럼 마음까지 산뜻해지는 “봄이 오고 있다”그리고 자제했던 외출도 잦아져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평소보다 더욱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계절이다.그래서인지 추운겨울에 얼굴에 대해 고민만 했던 사람들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얼굴가꾸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5일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대구지역 응급의료기관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전국 268개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시설·인력·장비 등의 법적기준과 함께 구조, 과정..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5일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담췌외과 강구정 교수<사진>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강구정 교수는 미국 듀크대학병원,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간이식, 췌장수술을 연수했으며 메이요 클리닉에..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5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사가 성홍열의 유전자형과 항생제 내성을 밝히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박덕웅(40) 연구사의 ‘한국 성홍열 발생과 특징에 대한 연구’ 논문이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발행하는 세계 감염병 분야 최고 수준의 학술지 EID..
뉴시스 기자 : 2017년 04월 05일
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와 철분제는 공복시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식후에 복용하는 게 좋다.또 설포닐우레아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는 식사 전 미리 복용하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식전에 복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05일
서산의료원은 지난해 쯔쯔가무시 진료지침(CP)을 도입해 내과 감염병 진료체계를 구축한 결과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다. 쯔쯔가무시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2.8점에서 4.7점으로 1.9점 상승했다. 의료진 만족도 역시 평균 ..
류재현 기자 : 2017년 04월 05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대구․경북권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 중인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찾았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치료 상황을 점검하고 산모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동산의료원은 별관 회의실에서 ..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4일
대구한의대학교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전국 요양병원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전국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95.3점(전국평균 84.0점)을 받아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5회 연속 1등급 병원은 전국에서 7개 기관밖에 없으며 대구·경북에서는 ..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4일
질병관리본부는 4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 최초로 확인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시기(4월 1일)에 비해 사흘 정도 늦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에 따라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04일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둔 A(55)씨. A씨는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병원측의 대답은 ‘노’. 치매노인은 돌봄이 어렵다며 거절당했다. A씨는 모친을 돌봐줄 병원을 찾으려 백방으로 수소문중이지만 병원을 찾아도 높은 비용에..
류재현 기자 : 2017년 04월 04일
임신부 10명 가운데 4명은 임신중독증을 느끼고도 방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로슈진단은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바일 리서치 전문업체 오픈서베이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임신부 500명을 대상으로 ‘임신중독증인식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 같..
이상하 기자 : 2017년 04월 04일
경북대 의과대학 85학번인 신해영 동문(포항여성병원 과장)은 최근 경북대를 방문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신해영 동문은 “모교와의 인연을 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교와 동문 선후..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3일
영남대병원이 지방대학병원 중 전공의 수련환경이 가장 좋은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실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8월 12일~9월 9일까지 진행한 ‘2016 전국수련병원 수련평가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설문조사는 전공의들의 시각으로 한 첫 번째 수련병원평가로 전국 3100여명의 전..
김진희 기자 : 2017년 04월 03일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가벼운 등산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40~50대 중년여성이나 초보 등산객의 경우 무리하게 산행할 경우 허리와 관절,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의료계에 따르면 등산은 허리근육을 강화해주고 요통도 예방해주며 척추..
뉴시스 기자 : 2017년 04월 03일
뇌졸중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모양이 변하는 등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이다. 이 때문에 60대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77.8%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대 1017명 △60대 2717명 △70대 6103명 △80세이상 8836명..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03일
고혈압·심근경색·뇌경색 환자 전문의 상담후 사우나 이용해야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는 잘못 이용하면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보통 건식사우나는 섭씨 70~100도, 한증막은 70~130도에 이를 정도로 내부 온도가 매우 높다. 찜질방은 그보다 낮은 40~50도 정도이지만 그래도 실..
최유희 기자 : 2017년 04월 03일
인사말
커뮤니티
최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