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주시의 2018년 시정운영 방향은 ‘변화와 성장’이다.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과 국내외 정세에 따른 발 빠른 대응 전략으로 더 큰 경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발굴에 중점을 둔다.예산 1조원 시..
윤용찬 기자 : 2018년 01월 02일
새해 첫날인 1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해맞이 명소 곳곳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새해 첫날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았다. 시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황금 개띠해의 희망을 ..
강동진 기자 : 2018년 01월 01일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활짝 열린 2017년. 지금 영덕은 약동하는 경제로 고도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영덕대게철·여름휴가철 관광인파는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때맞춰 개장한 고래불국민야영장, 삼성전자연수원, 정크트릭아트전시관은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하며, 관광시장을 사계절 활황으..
김승건 기자 : 2017년 12월 07일
경북도의 내년도 국가 예산 1조5000억원이 뭉텅이로 잘려나갔다.경북도가 당초 목표로 했던 5조2000억원보다 28.9%에 달하는 예산이다.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예산은 3조5800억원대다. 지난 8월 정부예산안 3조2445억원보다 약 33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애초 도는..
김성용 기자 : 2017년 12월 06일
호찌민시 9.23공원에 마련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한국문화존과 바자르는 다양한 종류의 VR체험, 한복체험, 장난감 만들기, 소품만들기, 음식 만들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해 지나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든다. 다양한 체험부스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단연..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30일
지난 11일 개막해 28일까지 관람객 337만 5000명을 돌파하며 순항중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베트남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은 평균연령이 30세인 젊은 국가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는 두터운 젊은 ..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9일
“주중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서 실습하고, 주말에는 호찌민-경주엑스포에서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을 합니다. 일찍 해외에서 직장을 찾고, 우리문화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 자부심을 느낍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열리고 있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를 누비는..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8일
지난 11일 개막해 26일까지 관람객 319만을 넘기며 인기몰이 중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 신라문화와 경주 관련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호찌민시 9.23공원 내 한국문화존 내에 위치한 ‘신라역사문화관’과 ‘경북·경주 홍보관’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7일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개막 15일 만에 관람객 300만을 돌파하며 목표 관람객 296만 명을 조기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밤 10시까지(한국시간 26일 0시) 총 관람객 30..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6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일행, 호찌민-경주엑스포 방문 베트남을 방문 중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이철우 최고위원, 이재만 최고위원, 전희경 대변인 등 일행이 22일 오후 4시 30분경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현장을 찾았다. 홍준표 대표 일행은 행사가 열리고 있..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7년 11월 23일
베트남 호찌민의 밤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선율에 물들었다. 21일 저녁 7시(한국시간 저녁 9시) 호찌민 음악대학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 소프라노 이화영, 경북도립 교향악단(지휘 이동신)이 함께한 ‘한-베 음악의 밤’이 펼쳐졌다. 클래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390석의 ..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2일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23일간의 여정 중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에서의 11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동안 역사적인 개막식과 주요 행사가 열린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는 호찌민시를 대표하는 광장이다. 호찌민 여행의 중심이자 ..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2일
전통문화와 프랑스식 문화가 함께하는 매력적인 도시,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에서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개막 9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하며 호찌민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극복하고 순항하고 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20일
▣‘포항지진 피해액 500억원 넘어’…피해 규모 계속 증가
‘포항 지진’으로 인한 잠정 피해액이 19일(오전 8시 기준) 500억원을 넘었다.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해액은 522억4400만원이다.피해는 대부분 학교 및 공공시설 등에서 많이 발생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강동진 기자 : 2017년 11월 19일
▣‘선비정신’ 주제 창작오페라 호찌민시 감동
한국의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창작오페라가 호찌민시를 감동시켰다. 2015년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을 수상한 창작오페라 ‘선비’가 15일 저녁 7시(한국시간 저녁 9시)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 올랐다...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16일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교류를 통항 아시아 공동번영’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새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에서 지난 14일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 공연으로 호찌민에 울려퍼진 가야금 선율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호찌민에 울려퍼진 가야금 선율 베..
조여은 기자 : 2017년 11월 15일
▣‘동다(東茶) 살림법 시연’ 큰 사랑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의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동다(東茶) 살림법 시연’ 부스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에는 동다 살림 그릇 5점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에 기..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14일
▣호찌민 시민들 전자음악에 빠지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 이틀째를 맞아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가 전자음악의 물결로 뒤덮였다. 지난 12일 밤 9시 응우엔후에 거리 메인무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한-베 EDM 페스티벌’은 밤 10시까지 한 시간 동..
김성용 기자 : 2017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