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법무부는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외국인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무등록 업체와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와 부작용을 막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10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20곳을 지정한..
김성용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사마귀는 발생 초기에 작고, 그 부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놔두면, 자연 치유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다른 피부질환에 비해서 많다. 그래서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사마귀 환자들은 사마귀의 증상이 다른 곳으로 번진 후나, 크기가 커진 후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온다. 사마귀의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석류 보관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석류는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으며, 석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에게 효과적이다.열량이 1000g에 67kcal 정도로 높지 않고 지방 함유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
최유희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코골이를 주위사람을 괴롭히는 ‘소음’ 정도로 가볍게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피곤하거나 음주 후 특히 심해지는 코골이를 단순히 잠버릇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코골이는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는 이상신호일 수 있다. 코골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면 기도..
최유희 기자 : 2014년 11월 05일
다리 노출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스키니 팬츠나 미니스커트 등을 입는데 주저한다.
엑스(X)다리, 오(O)다리 같은 휜 다리의 경우 아무리 애를 써도 신체구조상 원하는 패션
을 소화하기 어려워 하체가 드러나는 옷을 꺼린다.
대부분의 휜 다리는 후천적인 자세나..
구선영 기자 : 2014년 11월 05일
탈모는 이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민거리가 됐다. 이 중에서도 남성,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고민과 스트레스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더 심각한 편이다. 최근 모발이식 병원을 찾는 이들 대부분이 젊은 층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장협착 수술을 받은 지 열흘 만에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한 고(故) 신해철씨의 시신을 정밀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3일 사인에 대해 “복막염 등 패혈증으로 판단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장은 이날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올해 100세를 맞은 초고령 외국인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14년생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의 힐랄 알자비(Hilal Alzaabi)씨를 대상으로 심장질환 치료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고 지난3일 밝혔..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이 화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그 농..
최유희 기자 : 2014년 11월 05일
캐슈넛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캐슈넛은 견과류의 일종으로 비타민 k, 판토텐산, 미량의 마그네슘 등을 가지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고, 섬유소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는 100g에 약 565kcal다.
또한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균이 변비&nbs..
최유희 기자 : 2014년 11월 0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술’은 불청객이다. 하지만 결심이 확고하다면 그 어느 것보다 실천하기 쉬운 다이어트 방법은 ‘금주’다.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
담을 받은 고객 665명을 대상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정하나 기자 : 2014년 11월 05일
김모(34)씨는 맞벌이로 아이의 끼니를 일일이 챙기기 힘들다. 점심은 학교급식으로 해결하지만 아침은 시리얼이나 빵으로 때우기 일쑤다. 여러 가지로 따라주지 않는 상황 탓에 균형 잡힌 식단을 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돼버렸고, 아침은 늘 전쟁터다.
맞벌이 부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하나 기자 : 2014년 11월 03일
단풍여행, 수학여행 등 장거리 여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자동차, 비행기 등 이동수단으로 인한 멀미 환자의 증가가 우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여행길에 도움을 주고자 웹진 열린마루 10월호를 통해 멀미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멀미는 우리 몸이 불규칙하게 움직일 때 그 움직..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3일
노인성 안과질환인 황반병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8% 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병성 진료인원은 2009년 11만2000명에서 2013년 15만3000명으로 5년간 4만1000명(36.6%)이 늘었다. 매년 8.1%씩 증가..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3일
우리나라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이다.
하루에 우유 세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칼 마이클슨 교수 연구팀은 20년간 여성 6만1000명과 11년간 남성..
최유희 기자 : 2014년 11월 03일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22,309명) 골반장기탈출 중 여성생식기 탈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18,021명)에 비해 약 19%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생식기 탈출을 포함하여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
구선영 기자 : 2014년 11월 03일
저소득층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하루 한 갑씩 30년간 담배를 핀 장기다량 흡연자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과 함께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자 604만명 중 19세 이상 흡연 남성 246만명의 건강보험 진료비 등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흡연자들은 평..
구선영 기자 : 2014년 11월 03일
가을에는 기능이 많이 저하된 피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가을철 피부는 여름 내내 자외선에 시달린 탓에 각질이 많이 두꺼워진 상태다. 여기에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건조함으로 피부가 푸석하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된다.
후한의원 경남 ..
송종관 기자 : 2014년 11월 03일
“이주여성이 가정에 충실하지 않아 생기는 갈등도 적지않습니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강성의(46여) 센터장은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의 피해는 대부분 남성이 가정폭력 등을 휘두른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모든 사례가 그런 건 아니다” 며 “그래서 이주여성과 갈등 상대 등 양쪽 입..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4년 11월 03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15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총 270개 사 650부스로 진행되며, 이는 영남권 최대 규모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에게 육아 관련 제품..
김치억 기자 : 201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