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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의료・건강 최종편집 : 2024-05-27 오후 12: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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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국내 지카 확진자 76.2% ‘동남아여행객’
질병관리본부는 26일 내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21명중 76.2%가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분석돼 여름철 동남아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 여행객을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3월 이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필리핀이..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26일
[의료・건강]IT업계‚ 4차 산업혁명 격전지 의료시장 공략 강화
IT업계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주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격전지로 떠오른 의료시장에 대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계가 지능형병원·디지털병원을 지향하며 적극적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병원들이 인공지능(AI)을..
뉴시스 기자 : 2017년 06월 26일
[의료・건강][폭염건강(2)]무더위 운동 후 현기증…여름철 저혈압 2배 많아
저혈압은 여름에 더 위험하다. 무더운 날씨 탓에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고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현기증, 어지럼증, 전신 무기력증 같은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일반적인 저혈압은 수축기혈압이 90mmHg 이하, 확장기혈압이 60mmHg 이하이면서 두통, 현기증, 전신무기력, 집중력 저하, 오심..
김진희 기자 : 2017년 06월 21일
[의료・건강]내년부터 선천성 기형 진단·치료에 건보 확대
내년부터 선천성 기형(장애) 진단과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이 확대된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난청, 대사이상 등 선천성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신생아 선별검사 등에 대해 건보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건보재정 1200억~..
류재현 기자 : 2017년 06월 21일
[의료・건강]국내 간이식 성공률 90% 넘어…안정성 입증
우리나라 간 이식 성공률은 90% 이상으로 간 조직을 제공하는 공여자의 합병증 발생률도 2% 미만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21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장기이식 코호트(KOTRY) 연차보고서 2016에 따르면 지난해 생체간 공여가 이뤄진 간이식 963건의 수여자 2년 생존..
류재현 기자 : 2017년 06월 21일
[의료・건강]국내 연구진, 면역세포 이용한 전이암·말기암 치료 길 열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전이암·말기암 환자의 면역세포 기능을 회복시켜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강창율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특정 단백질(인터루킨21)이 전이암, 말기암 환자의 체내 면역세포(자연살해세포) 기능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인..
뉴시스 기자 : 2017년 06월 21일
[의료・건강]대구시‚ 메르스 국내유입 대비 방역대책반 가동
대구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市 소재 3개 병원에서 메르스 집단 발생이 확인돼 국내 유입에 대비한 방역대책반을 가동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우디 등 중동 여행객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전세계적으로 메르스는 2017년 1월 이후 총 151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중동에서 발생했고, ..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21일
[의료・건강][폭염건강(1)]땀 없이 숨만 차면 탈수증…물·이온음료 드세요
주말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면서 폭염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 노약자들이 특히 폭염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논·밭에서 일하는 노인들도 탈수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일이 잦아졌다. 야외에서 오랫동안..
김진희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영유아 예방주사에 ‘5가 혼합백신’ 도입
영유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5가지 감염병 예방이 가능한 ‘5가 혼합백신’이 도입, 시행된다. 생후 6개월간 6~9회 맞아야 했던 예방주사 접종횟수가 최대 3회까지 줄어들 전망이다.질병관리본부는 19일부터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를 예방 가능한 ‘4가 혼합백신(DTaP-IPV)’ ..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포도·콩에서 지방간·중성지방 억제 물질 개발
포도와 콩류에 함유돼 있는 화합물질에서 지방간을 개선하고 혈중 중성지방 증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19일 한국식품연구원은 대사질환연구단 소속 최상윤 박사 연구팀이 천연물질 ‘레스베라트롤’과 ‘제니스테인’의 화학구조를 변형해 개발한 물질로 지방간 및 혈중중성..
류재현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스마트폰 컴퓨터…초등학생 가성근시 조심!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둔 엄마 황모(35)씨는 지난 겨울까지 멀쩡했던 아이의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황씨는 평소 아이가 컴퓨터 게임을 즐겨하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도근시로 라섹수술을 ..
김진희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급성심부전’ 유병률 12년간 2배
급성심부전 환자 4명중 1명 이상이 퇴원후 2년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퇴원 환자의 7%가 한달내 재입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원을 받아 연구중인 급성심부전레지스트리 연구진이 최근 2년간 급성심부전 환자 5625명에 대해 추적관찰을 실시한..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치매연구·치료제 개발 촉진…인체자원 공개
정부가 치매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용 인체자원을 외부에 공개한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19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환자 526명에게서 확보한 인체자원과 정보를 분양하기로 하고 온라인(is.cdc.go.kr/)을 통해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공개자원은..
류재현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의료・건강][치매정복(1)]2050년에는 노인 7명 중 1명 치매…조기진단 중요해요
노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치매’다.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크기 때문에 ‘사회적 질병’으로 일컬어진다. 아직 완치제도 없어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령화 급진전으로 치매 환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더 심각하다. 1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김진희 기자 : 2017년 06월 12일
[의료・건강]양조간장, 발암추정물질 ‘에틸카바메이트’ 검출돼
양조간장에서 발암추정 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됐다. 이 물질은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국제암연구소(IARC)가 정한 2A군 ‘인체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된다. 간장의 경우 에틸카바메이트 국내 허용기준이 아직 설정되지 않은 상태다.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12일
[의료・건강]가습기살균제 사태 더는 안돼… '화평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연내 유럽 등 해외에서 규제물질로 지정된 성분을 사용한 제품은 위해성 평가 없이 즉시 판매가 금지된다.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40일간 입법예고를 거친 뒤 법제처 심..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12일
[의료・건강]DGIST‚ 다채널 뇌파 측정 기술 최초 개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로봇공학전공 김소희 교수 연구팀이 제브라피쉬의 다채널 뇌파(EEG)를 세계 최초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김소희 교수 연구팀은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조성준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 전남대병원 신경과 김명규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김진희 기자 : 2017년 06월 12일
[의료・건강]대구보건대병원, 나트륨 저감화 사업 우수 병원 선정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식품의약안전처가 선정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 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구보건대병원은 지난 1일 나트륨 권장량을 맞추기 위해 소금 대신 버섯과 북어, 멸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했고 된장과 간장은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첨가해 나트륨은 줄이면서 감..
김창균 기자 : 2017년 06월 07일
[의료・건강]여드름 치료제 올바른 사용법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1일 여드름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의약품 안전정보를 안내했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분비가 정체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 균이 증식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사춘기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고, 적절한..
이상하 기자 : 2017년 06월 07일
[의료・건강]마약풍선 원료 ‘아산화질소’ 환각물질 지정
최근 ‘마약풍선’으로 불리며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해피벌룬(Happy Balloon)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피벌룬의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고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산화질..
류재현 기자 : 2017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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