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생태 문화 관광도시로 힘차게 발돋움 한다.울진군은 청정바다와 금강송, 온천이 어우러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문화 관광도시다.임광원 울진군수가 군정 전략적 목표로 추진해 온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성과가 속속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생태문화관광도..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7년 11월 13일
▣추석 연휴 건강관리법
◇과식 과음 피하기 추석에는 잘 빚은 송편과 각종 나물과 갈비찜 등 풍성한 명절 음식으로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지나친 과식은 배탈이나 복통,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일으켜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때문에 먹고 ..
조여은 기자 : 2017년 09월 28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을 나눠먹고, 웃음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하지만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최장 10일간의 긴 연휴로..
김성용 기자 : 2017년 09월 28일
▣신세계 백화점 9층 아쿠아리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9층에 자리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한정판 펭귄 뱃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숨은 펭귄을 찾아라’와 ‘둥근 달이 떴습니다’ 행사를 한다.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전세계 1000여마리..
김진희 기자 : 2017년 09월 28일
▣동궁과 월지 신라 조경예술의 극치신라의 달밤은 여전히 황홀하다.그래서 인지 경주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해가 저물어 세상이 어두워지면 경주 문화유산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다.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낮에는 무질서하게 보이던 월성, 첨성대,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7년 09월 28일
경북도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연휴기간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 18곳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무료 행사는 도내 관광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서 추진한다. 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및 가스`전기`소방시설과 주변 환경정비 상태 등을 점검해 이용객들..
강동진 기자 : 2017년 09월 28일
세상에 혼자인 날들이 있다.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레스에 지쳐 있다면 울진 금강소나무숲길로 가보자. 오지 중의 오지인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은 금강소나무들을 따라 걷다보면 복잡했던 머리며 마음이 깨끗해진다. 보부상과 화전민들의 치열하고 척박한 삶은 ‘살아가는 힘’을 불러일으킨다. 울진의 ..
김형삼 기자 : 2017년 09월 28일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큰잔치 준비가 순풍에 돛 단 격이다.대회 40여일 앞두고 경북도와 경주시는 성공신화를 다시 한번 쏘아 올린다.
▣개막식 11월 9일→ 11일로베트남 호찌민(胡志明·옛 사이공)시·후에시(다낭 인근) 일대에서 열리는 ‘호..
윤용찬 기자 : 2017년 09월 26일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1차 모집이 오는 29일 마감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차별화된 교육역량과 성과지표로 주목받고 있는 대학이 있어 수험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올해 교육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WCC)에 선정된 경북 구미에 있는 구미대학교다.
▣취업률 전국 1..
이은진 기자 : 2017년 09월 26일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는 감의 고장, 소싸움의 고장으로 유명하다.무엇보다 청도군민들은 ‘영남 알프스’ 발원지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영남 알프스란 영남 동부에 위치한 1000m 이상의 산악군을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빗댄 말이다. 2014 6·4 지선에서 초선 군수로 지휘봉을 잡은 이..
채종갑 기자 : 2017년 09월 25일
경북도가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앞뒤로 ‘초대박 관광세일’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인다.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등 각종 축제기간과 겹치면서 관광객들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관광 활..
김용구 기자 : 2017년 09월 17일
주한미군의 성주기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입에 반대하는 성주·김천주민과 6개 시민단체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거세게 비판했다. 이들은 7일 오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강행 배치는 더 이상 박근혜 정권이 아닌 문재인 정부..
박노균 기자 : 2017년 09월 0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이것이라면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반입에 반발하고 있는 성주·김천 주민과 사드반대단체들이 7일 성주 소성리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반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원망했다.주민과 사드반대단체 ..
박노균 기자 : 2017년 09월 07일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의 임시 추가배치를 완료하면서 성주군과 김천시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경제적인 지원부분을 포함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합..
뉴시스 기자 : 2017년 09월 07일
7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4기의 추가 배치가 완료되자 사드기지가 위치한 성주군과 인근 김천시에 대한 정부 지원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드 배치는 국방부가 지난해 7월 13일 사드 성주 배치를 발표한지 4월 22일, 올해 4월 26일 성주군 초전면 소..
박노균 기자 : 2017년 09월 07일
바람결마저 느껴지는 수양버들… 수만 번 붓질로 탄생한 소나무… 남산자락서 탄생한 수묵의 결정체
남산과 서로 상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기증품과 개인 소장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솔..
윤용찬 기자 : 2017년 09월 07일
그렇게 더위에 지쳐 허덕대더니 어느새 하늘은 높아지고 우리들은 살이찌는 계절 가을이 왔다.청명한 공기사이를 파고드는 가을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축제다.옥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풍요의 계절이다. 그래서 반갑다 가을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
전상기 기자 : 2017년 09월 07일
낙동강 최전선의 대가야 고한문성이 발견됐다.관문성의 축조형태는 대가야 궁성의 대피성인 주산성과 동일한 테뫼식 석축성이며 군사들이 먹을 물을 보관하던 원형의 석축 저수시설도 확인됐다.고령군은 4일 봉화산 유적 내에서 확인된 대가야 성곽의 발굴조사 내용을 일반인에게 현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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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석 기자 : 2017년 09월 04일
▣의성군 소멸지수 전국 1위
“한마디로 악순환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니 유아점, 음식점 등 상점이 크게 줄었어요. 주민이 적어 판매되는 상품의 양이 적으니 상점은 버티질 못하고 폐업합니다. 손님들은 상점과 상품이 적으니 선택폭이 넓은 대도시로 나가지요. 그러니 지역경제는 또..
박재성 기자 : 2017년 08월 31일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도 연일 맹위를 떨치는 뙤약볕 더위에 맥을 못춘다.여전히 전국 유명 피서지마다 휴가 인파가 넘친다. 더위를 피할 수 있다면 산과 바다, 계곡 어디든 좋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른다. 대중가요 제목으로도 친숙한 영일만, 낭..
강동진 기자 :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