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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전체기사 최종편집 : 2024-10-01 오후 02: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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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산소방서, 고층 건물 인명구조 훈련 실시
경산소방서는 후정 로프훈련장에서 고층 건물 인명구조 상황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고층 건물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고층 건물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시 내부 진입이 곤란,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에 많은 피해가 우려 되는 탓이다.소방서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권상훈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성주]성주군, 아버지 요리교실 수강생 9월 1일까지 모집
성주군이 ‘아버지 요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가족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자녀들의 감성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성주지역에서 처음으로 기혼 남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새달 1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새달 4-18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수업을 한다. ..
박노균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칠곡]칠곡군, 민원실 환경 서비스 질 더욱 높여
칠곡군이 민원실의 환경을 정비하고 민원행정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신속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담당급 안내도우미를 지정 배치했다.도서열람대를 마련하고 장애인을 위해 점자민원안내 책자, 확대경, 보청기를 비치했다.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약자배려창구’도 운영한..
박노균 기자 : 2017년 08월 21일
[고령]고령군, 현장 행정 참 좋아요
고령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불편, 애로사항 등 민원을 해결해 주는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을 운영이 인기다.‘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은 일반민원, 생활민원, 건축, 지적 등 5개팀 11개 분야 읍·면별 1개 마을을 선정, 마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접수 해결한..
손정석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칠곡]백선기 칠곡군수, ‘요리’로 소통 행보 이어가
백선기 칠곡군수가 고무장갑을 꼈다.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에 참가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백 군수는 직접 배추겉절이와 잡채 등을 요리, 다문화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지난 6월에는 실버타운 어르신들을 위..
박노균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성주]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가져
김항곤 성주군수가 맞춤형 복지 행정에 소매를 걷어부쳤다.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으로 2권역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했다.지난 17일 성주군 초전면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복지 2권역 사업의 중심 동력이될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칭 우리마을愛 희망플러스단)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박노균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영천]영천시 기업과 함께 부강 도시 건설
영천시와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문기업인 ㈜비엠이 손잡고 투자양해각서(MOU)를에 서명했다.이 회사는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에 확대투자한다.김영석 영천시장은 “기업이 무한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서 발전할 수 ..
신경운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청도]청도 감말랭이·아이스홍시 홍콩 수출
청도군과 청도농협은 한국한인홍㈜를 통해 청도군의 특산물인 감말랭이, 아이스홍시를 홍콩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9일 청도농협유통센터에서 선적식을 가지고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수출은 그동안 군의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과 청도농협의 엄격한 품질관리 의지 그리고 수출 노력과 함께 현지 직매장..
채종갑 기자 : 2017년 08월 21일
[경산]경산복숭아 홍콩서 맹활약
▣경산복숭아 홍콩 수출 지난해 홍콩시장 첫 시험수출 성공을 계기로 경산복숭아 생산농가들이 직접 홍콩시장을 찾아 경산복숭아의 품질우수성 홍보에 나섰다.지난 17-21일까지 열린 홍콩식품박람회에 수출바이어의 초청으로 경산복숭아연구회 최재원 회장 외 회원 7명이 현지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권상훈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청도]청도 골프장서 “경찰 포함 골퍼 3명 직원 멱살잡이”
청도 한 골프장에서 현직 경찰을 포함한 남자 3명이 반바지 차림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골프장에서 난동을 부려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17일 청도의 한 골프장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인 A경사를 포함한 남자 3명과 여자 1명은 지난 7일 오후 4시 50분께 골프 라운딩을 위해 청..
뉴시스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영양]영양군 향토문화와 역사를 집대성하다
영양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부군수, 대학교수, 지역인사 등 10여명의 편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지 편찬위원회의를 가졌다.군지 편찬은 영양군의 발전과정과 행정의 발자취, 현황자료를 집대성해 지역발전 토대 구축에 따른 위상을 정립하고 군민과 후세에게 향토역사의 올바른 이..
권윤동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청송]청송군,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질 높인다
청송보건의료원은 오는 30일까지 보건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교육을 한다.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건강관리사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산후관리 전반에 걸친 ..
김용구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영덕]의병 신돌석 장군, ‘동해 수호신’ 잠수함으로 부활
영덕군은 해군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제국 당시 평민 출신 의병장으로 활동한 신돌석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최신예 잠수함 9번함의 함명을 신돌석함으로 명명했다.현재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신돌석함은 새달 초 진수된 후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된다. 그간 해군은 항일 독립..
김승건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울진]울진 그때 그시절을 아시나요
울진군은 각종 시청각 기록물 자료를 디지털화해 지역민들에게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영상 기록관을 구축해 서비스를 한다.군은 지난해 8월부터 디지털매체 도입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진·영상 자료에 대한 안전한 관리와 효율적인 활용방안 마련을 ..
김형삼 기자 : 2017년 08월 21일
[경주]자전거 타고 신라천년의 숨결 느껴봐요
‘제6회 낙동강 랠리(형산강 자전거길 종주)’ 행사가 지난 20일 성대하게 막 내렸다.경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국민들에게 자전거타기 생활화운동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향상을 통한 쾌적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자전거길 종주 행사는 경북도 낙동강 자전거 종주 랠리..
윤용찬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예천]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예천군은 여름 수확기인 8-11월 말까지 4개월 간 멧돼지, 고라니, 조류, 청설모 등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최근 고구마, 옥수수, 과수 등 수확을 앞두고 있는 농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탓이다.피해방지단은 관내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돼 읍면 피해신고 접수 ..
이주현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울릉]울릉 우수한 식재료 ‘기득권 차림표’ 날개 달다
울릉의 우수한 식재료 ‘기득권 차림표’가 거센 파도를 뚫고 쾌속 운항을 하고 있다.울릉군은 지난 3월 본아이에프와 울릉도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유통 및 홍보와 천혜의 자원을 가진 울릉도 관광을 연계로 한 공동 시장거래로 우리나라 대표 상표 육성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본아이에프는..
강동진 기자 : 2017년 08월 21일
[구미]구미·김천 기업체 임금체불 여전하다
구미·김천지역 기업체의 임금체불이 4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구미고용노동지청은 최근 구미·김천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법규위반 현황을 조사했다.조사에서 이지역 임금 체불액은 2013년 52억원, 2014년 67억원, 2015년 75억원, 2016년 91억원에서 올해 101억원으..
이은진 기자 : 2017년 08월 21일
[봉화]봉화군, 소나무재선충병 첫 발생
봉화군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다.지난달 27일 봉화군이 자체적으로 지상 예찰활동 중 상운면 설매리 사유림에서 소나무 고사목 2그루가 발견됐다.군은 죽은 소나무의 시료를 채취해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및 국립산림과학원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 조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17일 재선충..
전상기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영주]영주댐, 낙동강 수질 개선은 커녕 더 악화…
‘낙동강 수질 개선’을 목표로 건설된 영주댐의 수질이 준공 이전 환경영향평가 당시 설정했던 ‘목표 수질’에 한참 못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목표 달성이 불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뉴스1 이 입수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감사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09년 대구지방환경청과..
뉴스1 기자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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