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26일 베이컨과 햄, 소시지 등 가공육과 햄버거를 담배 같은 위험 발암물질로 규정할 예정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돼지 등 붉은 고기가 암을 유발할 수 있고, 소시지와 베이컨 등 가공육이 발암물질일 ..
뉴시스 기자 : 2015년 10월 27일
폐섬유화증으로 폐이식 치료를 받은 메르스 152번 환자가 25일 새벽 사망했다. 현재까지 환자들 중 가장 오랜 기간 메르스 후유증 치료를 하던 환자들 중 사망한 첫 사례다. 따라서 이 환자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폐이식술 이후 나타난 부작용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정부측 설명이다. 폐이식..
김영식 기자 : 2015년 10월 27일
얼굴의 한가운데 위치한 코는 사람의 첫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콧대가 높고 오뚝해 보이는 코로 인상을 세련되게 바꾸고자 코성형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얼굴에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코 모양을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인터넷 얼짱으로 잘..
임수향 기자 : 2015년 10월 27일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지역별로 최대 2.6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 ‘2014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료보장) 진료비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60조 6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의료보장 적용 인구..
지우현 기자 : 2015년 10월 27일
고혈압 환자 10명중 7명, 당뇨 환자 10명중 6명이 장기 질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7일 발간한 ‘2014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 진료환자 591만명중 180일이상 투약을 받은 환자는 41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환자의 69.4%다..
이창재 기자 : 2015년 10월 27일
식품안전당국이 순대와 떡볶이떡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식품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까지 순대, 알 가공품, 떡볶이떡 등의 HACCP 인증을 의무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
김일만 기자 : 2015년 10월 27일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힙업 구름다리 자세’를 소개했다.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힙업 구름다리 자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름다리 자세는 힙업과 허리 강화에 효과적이며 허벅지와 복부 근력에도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공개된 사진에서 레..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0월 27일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휘말린 파워블로거 도도맘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도도맘은 최근 여성중앙과 인터뷰를 갖고 강용석 변호사와의 관계를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밝혔다.이후 블로거 도도맘은 한 매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불륜설이 사실이 아닌 걸 적극적으로 해명 해야 할 것 같..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0월 27일
배우 이덕화 등 한국 대중문화를 빛내고 한류 확산에 기여한 대중문화인에게 문화훈장 등이 수여된다. 배우 전지현과 가수 이문세 등은 대통령표창을, 배우 오달수와 박신혜, 가수 아이유와 JYJ 등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은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2015..
최유희 기자 : 2015년 10월 27일
현존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138년 이상 앞섰고 현재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심의를 하고 있는 서울 다보성고미술관 소장 ‘증도가자(證道歌字)’의 가짜 가능성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다보성 증도가자’는 2010년 9월 중..
뉴시스 기자 : 2015년 10월 27일
전국이 연일 미세먼지 앓이를 겪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산이나 건물이 뿌옇게 보이는가 하면, 잠시 밖에 다녀오기만 했는데도 목이 칼칼하고 눈이 간지럽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1/8 정도 크기다.기관지로 걸러지지 않아 호흡기를 자극한다. 미세먼지는 몸에 쌓이면 호흡기와 폐 등에 ..
지우현 기자 : 2015년 10월 26일
쇠고기 등 붉은 고기보다 초콜릿이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런던의 직장 전문의 로저 레스터 박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영국 보건부와 사람들은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이..
최유희 기자 : 2015년 10월 26일
의료보장인구 1000명당 고혈압 환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는 전남 지역이 가장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의료보장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
황원식 기자 : 2015년 10월 26일
부쩍 건조하고 싸늘해진 가을 날씨에 피부 면역력도 급격하게 저하,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가을 환절기 피부트러블로는 피부 속까지 땅기는 듯한 건조함과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울긋불긋해지고 쉽게 가라앉지 않는 안면홍조가 대표적이다.안면홍조증은 피부가 건강..
이은진 기자 : 2015년 10월 26일
공간 인지 능력이 낮은 사람에게 퇴행성 뇌질환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 시간) 과학 저술지 저널사이언스에 따르면 독일 신경변성질환 연구 센터가 18-30세를 대상으로 가상 미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알츠하이머 유전력이 있는 집단에게서 공간 탐색에 사용..
김형삼 기자 : 2015년 10월 26일
국내 성형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인구대비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꼽혔다. 이는 미(美)에 대한 의식변화와 삶의 질 향상, 평균수명 연장, 미디어의 발달, 첨단 의료장비 발달 등이 가져온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비중은 직장인이..
임수향 기자 : 2015년 10월 26일
편두통은 높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겪는 통증으로 꼽을 수 있다. 이름으로 인해 주요 증상이 ‘머리 한 쪽에 나타나는 통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의학적으로 정체가 모호한 질환이다.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대부분은 자신의 진단명을 편두통..
남명섭 기자 : 2015년 10월 26일
젊은 남성의 뇌졸중 발병 원인 가운데 절반 가량이 흡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는 신경과 배희준 교수, 서울의료원 박태환 교수 연구팀이 뇌졸중 발병 원인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뇌졸중 환자의 역학자료가 등록된 뇌졸중 임상연구..
이창재 기자 : 2015년 10월 26일
배우 한지민이 고혹미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였다.한지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6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지민은 그린 컬러의 빅 사이즈 숄더 백과 터틀넥 스웨터에 마이크로 미니 숏팬츠로 각선미를 자랑했다.블루 컬러 드레스에 클러치 백을 매치해..
최유희 기자 : 2015년 10월 26일
이유비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이유비는 과거 건강음료 미에로화이바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비는 핫핑크색 탱크탑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유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
최유희 기자 : 2015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