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딸기의 계절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2까지 계속되는‘딸기 페스티벌’에서 제철 딸기로 만든 딸기케이크와 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딸기 화분을 사은품을 증정한다. 17일 대구 북구 태평로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열린 ‘딸기 페스티벌’을 찾은 고..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7일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총 26개국, 300개사가 참여한다.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2000여명을 비롯, 전시회 등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전시회..
박영덕 기자 : 2015년 03월 17일
대구 앞산 고산골에서 펼쳐지고 있는 간벌사업 현장이 마치 대규모 벌목현장을 보는 듯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고산골 정상 일대에서 대구시 앞산공원 관리사무소가 발주하고, 대구달성산림조합이 시행하고 있는 ‘2015 앞산공원 숲가꾸기 사업’이 자연보호의 취지인지 아니면 고가의 잣나무 ..
송종관 기자 : 2015년 03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오는 21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지방 첫 좌담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과 장 교수의 만남은 지난 1월 좌담회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진..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7일
지난해 연말 사회적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한수원 해킹' 사건은 북한이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17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설계도면 등 내부자료 유출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북한의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7일
명의도용 의혹을 받고 있는 통일로 상가 일부 임대인들의 ‘갑(甲)질’로 인해 도로점용허가권이 없는 세입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역 지하차도 통일로상가의 도로점용허가권을 가진 일부 임대인들이 직접 상가를 운영하지 않고 부당 임대료 수익을 취하고 있다<본..
송종관 기자 : 2015년 03월 16일
경북도는 16일 오전 8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내년 국가투자예산 11조3000억원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도는 올해의 경우 15개 SOC사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고, 신규 국비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사업의 국책사업추..
김치억 기자 : 2015년 03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창조경제가 활활 불타오르고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말 발전해 나가면 그것처럼 행복할 수 없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에서 "제..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6일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이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경북지역 시·군의회의 공동대응을 위해 제안한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촉구 결의문’이 지난 13일 의성군에서 개최된 경북도 23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김익수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
김기환 기자 : 2015년 03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허대만 위원장(남 울릉지역)은 12일 법률자문을 통해 시민소송단을 구성, 전임 박시장을 상대로 포항TP 2단지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임기동안 무모한 방법으로 TP2단지 사업을 밀어붙인 박 전 시장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여론은 시의회 시정질문..
이원우 기자 : 2015년 03월 15일
대구지역에 화장장 등 장사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반면 대구시는 대책마련 부재 등 안일한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화장장(일명 명복공원)은 건립된지 48년이나 지나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 게다가 10..
박영덕 기자 : 2015년 03월 15일
개성공단 임금규정을 놓고 남북 당국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제안했던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회의가 북측의 불참으로 지난 13일 무산되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2013년 4..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5일
고혈압 증세가 있는 망인이 음주·흡연을 한 것이 '중대한 과실'에 해당한다며 유족보상금을 절반으로 깎은 공무원연금공단의 결정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경란)는 김모(사망당시 40세)씨의 유족이 "유족보상금을 절반으로 깎은 결정이 부당하다"며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