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황병수 부군수와 자문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종합학술조사 및 표본조사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왜관읍 낙산리에 위치한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는 1925년 일본인 학자인 다테이와가 최초로 화석을 발견하..
안상민 기자 : 2015년 01월 25일
경북대 학생은 교육부의 경북대 길들이기의 직접 피해 당사자이다. 교육부의 경북대 총장임용 제청거부에 따른 학사 행정 파행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의 몫이 되고 있다.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경북대 가족 모두 올 한해 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송종관 기자 : 2015년 01월 25일
새누리당과 정부가 21일 연말정산에 대한 보완방안을 4월까지 마련한 뒤 야당과 협의를 거쳐 올해 연말정산(2014년 귀속 소득)에도 소급적용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이날 당정이 합의한 자녀·출산·입양·독신·연금보험료에 대한 개정된 공제율 등을 적용 받는 대상자는 올해 연말정산 이후 신..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1월 21일
신규원전 유치지역인 영덕군에서 원전반대 여론이 확산하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른 시일내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원전유치 당시 영덕지역에서는 찬성 여론이 우세했으나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반대의견이 50%를 넘는 등 여론이 갈수록 악화돼 원전 추진에 빨간 불이 켜졌다.주민들..
김승건 기자 : 2015년 01월 20일
안동지역 어민들이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입고있다.4대강 사업 이후 배를 띄울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낮아져 상당수가 조업을 멈췄기 때문이다.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낙동강 유역 어민들의 피해를 인정하고 보상금을 산정했지만 안동지역 어민들은 피해보상 대신 폐업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어민..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01월 20일
대구·경북 경제가 무기력에 빠져있다.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서민경제는 위협받고 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탓이다.대구시와 경북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주창했지만 청년실업은 최악이다. 취업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은 일자를 구하지 못해 거리를 헤매고 있다.실업대..
김성용 기자 : 2015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