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f(x)는 사랑입니다. 루나는 뮤지컬하러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10일
공예지의 파격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공개된 '세상끝의 사랑' 스틸에는 조동혁과 두 여자의 파격 베드신이 담겨있다.해당 스틸컷에서 한은정과 조동혁은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긴 베드신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공예지의 신인답지 않은 파격 연기가 눈길을 모은다.'세상끝의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10일
이태임의 섹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태임은 과거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속옷차림으로 그레이 컬러의 니트만 걸친 채 엎드려 있다. 그의 노출 패션에 드러난 볼륨감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누리꾼들은 "이태임, 정말..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10일
▶쥐띠 = 자신이 저질러 놓고서 감당 못할 것은 하지마라. 가끔은 엉뚱한 행동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하는 성격을 고쳐라. 2·3·7월생 생업도 중요하지만 가정을 지키고 안정이 필요하다. 당신의 아내가 울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 ▶소띠 = 사소한 일로 오해가 있으나 시간이 해결해주니 성급히..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10일
“억울하지 않으세요? 비장애인의 날은 없잖아요. 장애인의 날을 정한 것 자체가 차별입니다.”(215쪽) 장애는 병이 아니라 그저 남과 다른 옷을 입은 것일 뿐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 짓는 ‘장애인의 날’은 우리 안의 편견을 그대로 보여 주는 또 다른 차별일지도 모른다.‘카메라,..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열린미술관 오픈위크 2015'를 개최한다. 개관 이래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10일부터 16일까지 1주간 관람객은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서울관 건축물의 숨은 곳곳 모두를 전면 개방한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8개 전..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북구의 거장인 핀란드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62)가 첫 내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3일 오후 8시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치는 '오스모 벤스케의 베토벤 교향곡 5번'을 지휘한다. 미국 미네소타 관현악단 음악감독인 벤스케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BBC 스코틀..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1주년을 맞았다.'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을 기념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MC들과 셰프 군단의 '냉장고를 부탁해' 시상식 등 다양한 특집을 선보인다.특히 셰프 대표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MC 김성주, 정형돈의..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 회담'과 '크라임 씬'의 포맷이 수출된다.2005년 설립된 TV프로그램 포맷 전문배급사 스몰월드가 유통을 맡았다. 세계 160여 프로그램의 판권을 가진 스몰월드는 앞서 CJ E&M의 '꽃보다 할배'를 미국 NBC에 유통했다.팀 크레센티 스몰월드 CE..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쥐띠 = 끈질긴 인내와 지혜로 대처 할 때다. 주위 사람들과 상부상조하면서 협조한다면 좋은 성과 있을 듯. 직장 다니는 여자는 집안 살림을 모른다는 식으로 하면 제아무리 정이 좋은 부부라도 금이 갈 수 있으니 신경 씀이 좋다.▶소띠 = 매사에 혼란이 오가고 의욕이 하락하겠으니 협조를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탓에 기침이나 콧물, 무기력함,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을 느낀다면 후두염에 걸렸을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후두염은 코와 입으로 들어간 공기를 가습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기관인 ‘후두’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염증이 심해 후두가 좁아지면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는 금연캠페인이 오히려 흡연자들의 금연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흡연과 금연 연구의 선진국인 미국 연구진이 첫 발표한 사례로, 향후 금연 운동의 변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라..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과 적색육(붉은 고기)에 깻잎·부추 등 채소류를 곁들여 먹으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단체 의견이 제시됐다. 귤, 김치, 우유 등도 가공육과 궁합이 맞는 식품으로 꼽혔다.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발암 위..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최근 5년 새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 환자의 40대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 환자 10명 중 3명은 늦가을 또는 여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5년간(2010~2014년) 뇌졸중 환자 1만752명(실인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피부를 부쩍 건조하게 만든다. 이에 영향을 받아 최근에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가을의 큰 일교차는 피부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보습과 탄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여름 내내 뜨거운 자외선으..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제주 감귤을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항암과 비만 억제, 피로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산 감귤은 가을·겨울에 많이 찾는 과일이다.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감귤에서 추출한 물질이 항당뇨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연구팀이 진..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8일
매일 밤마다 먹방(음식 먹는 방송)을 보며 배고픔을 이겨내는 여성들이 많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일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허기를 참지 못하고 라면이라도 끓여먹었다가는 다음 날 퉁퉁 부은 얼굴에 절망하며 출근길을 재촉해야 한다.사회활동이 활발한 20~40대 여성들이 배고픔을 가장 참기..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8일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커피, 홍차, 초콜릿 등이 치아변색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희대 치의학 연구팀은 치아를 착색시키는 대표 음식 1위는 홍차, 2위는 초콜릿이라고 밝혔다. 김치찌개와 라면도 생각보다 높게 나왔는데, 이는 음식 속에 첨가된 조미료와 수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8일
1년 전 인천의 한 성형외과에서 쌍꺼풀수술을 받은 주부 박은희(45)씨는 수술 후 심각한 성형부작용에 시달리다 최근 재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크고 또렷한 눈매를 예상했지만 쌍꺼풀 라인이 너무 두꺼워 눈이 다 감기지 않고 울퉁불퉁한 절개라인에 놀란 토끼 눈처럼 보이는, 일명 ‘소시지 ..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8일
노인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파킨슨병 진료인원은 2010년 6만2361명에서 작년 8만4771명으로 늘었다. 연평균 8%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 39.2%, 여성 60..
대구광역일보 기자 : 2015년 11월 08일